이어지는 구내염 이야기..

병원을 다녀왔다.

젠장... 이 망할 구내염이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베체트병일 확률이 있단다. 정밀검사를 해야 한단다 빌어먹을...
우리나라에서 10만명당 15명밖에 없는 희귀난치병이란다. 희귀병은 보통 10만명당 43명 이하면 희귀병으로 친다.

그냥 구내염이 심한줄로만 알았는데 희귀병이라니.. 어이가 땅을 칠 노릇이다.
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혓바닥 밑에 조그마한놈이 자라나고 있다. 단순 재발성구내염이기를 바라지만... 왠지 불안하다.

포도막염으로 오면 실명의 위험성도 있고 사망위험도 3~4%나 된단다.. 온통 불안한 소식이다.
제발 아니길....

by 아고라 | 2009/08/18 21:37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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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ㅎㅎ at 2009/10/22 09:40
한번나면 입속에 커다란 입병 5개씩 가지고다니는저도 희귀병일지도
Commented by 지현 at 2009/11/16 13:35
저도 입병을 달고 삽니다~검사 결과를 알고 싶어요~병원 추천 부탁드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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